훠링 블랙라벨 SUNSHADE 거치대 사용후기입니다.
이 글은 리뷰전문사이트인 뭉카(http://www.moongka.com)에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훠링 블랙라벨 SUNSHADE 거치대"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한 후 작성한 후기임을 알려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뭉카에서 체험단에 선정되어 훠링 블랙라벨 SUNSHADE 거치대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이름이나 생긴거나 그림자를 지게 해서 햇빛을 막아주는 거치대인것 같은데요. 한 번 써보겠습니다.
뭉카에서 택배가 왔습니다.
뜯어보니 제품은 플라스틱 케이스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오리주둥이처럼 넙적한 부분이 일체형 햇빛가리개부분이군요.
뒷면이 설명서 역할을 하네요. 내용은 간단해서 이렇게 설명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보니까 한손으로 밀어서 거치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
제품입니다. 핸드폰을 잡아주는 부분이 큰 빨리집게처럼 생겼습니다.
이 뒷부분을 잡으면 앞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이 레버를 밑으로 내리면 흡착판이 고정이 되겠습니다.
이제 흡착판을 보겠습니다. 흡착판이 넓이도 넓고 튼튼해보이네요.
이제는 핸드폰 사이즈에 잘 맞을까 싶어서 여러가지 핸드폰을 거치해봤습니다.
먼저 아이폰5입니다. 아이폰은 액정이 작은 편이니 햇빛가리개 부분이 커버하고 남는군요.
두번째로 베가아이언1입니다.
베가아이언의 액정도 다 가려주는군요.
세번째로 LG G3 Cat6입니다. G3액정이 딱 맞군요. 이것보다 더 큰 노트같은 핸드폰은 가리개를 좀 튀어나올 것 같네요.
제 차는 카니발이고 앞 유리창보다 대시보드에 세우는게 편해서 대시보드에 거치해보겠습니다.
유리판을 덮고 있는 비닐을 떼어냅니다.
그리고 세우고나서 레버를 누르면 고정됩니다.
누르기 전 사진입니다.
누른 후에 사진입니다. 이렇게 하면 고정됩니다.
약간 곡면부분인데도 힘있게 잘 붙어있네요.
약간 빨래집게 모양이라서 뒷부분에 튀어나온 부분이 다른 거치대보다 공간을 더 많이 차지하는 편이네요.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정면에 누르는 부분을 눌러보니 이렇게 핸드폰을 잡아주는 부분과 대시보드에 붙어있는 부분이 분리가 되네요. 이게 편한사람은 분리해서 다시 합쳐줘도 되겠습니다.
단, 검은색이고 홈을 딱 맞추기가 힘들어서 시간이 좀 걸려요.
옆에서 보니 역시 빨래집개로 물고 있는 모습이네요.
가운데 부분만 고무로 잡아주기 때문에 핸드폰이 긁힌다던가 볼륨이나 잠김 버튼이 실수로 눌린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G3는 뒤에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도 누를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렇게 테스트해보니 좋은 점이 있었는데요, 기존에 거치대는 낮보다는 밤에 더 방해가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유리창에 비스듬히 액정이 비쳐서 정면 시야를 은근하게 방해를 했었습니다
그게 싫어서 일부로 HUD모드로 바꿔서 네비 배경을 검게 바꿔서 최소한으로 비치게 하고 다니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막아주니 야간운전할때 비치지 않네요. 생각지 않았던 장점을 발견했습니다~
아래는 가림막이 없을 때 모습입니다.
이제 정식으로 거치한 후에 사진입니다. 그림자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실제 운행하니까 가림막이 방해를 하는 부분도 있군요. 그것은 이 가림막이 핸드폰위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약간 내려가게 되서 가로모드로 할 때 맨 윗부분을 다 가리게 되네요. 그래서 핸드폰 배터리 잔량이나 메시지 온 부분을 확인하기가 어려워지네요.
이것때문에 거치대 각도를 약간 비스듬하게 해줘야 윗부분까지 잘 보입니다. 차라리 햇빛가리개를 핸드폰과 간격을 좀 둬서 더 높았으면 완벽했을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각도를 이렇게 올리지 않으면 맨 윗줄이 안보여요.
그리고 또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전 거치대가 한손조작이 되서 참 편한데요. 이건 안정적으로 핸드폰을 장착하려면 두 손을 쓰게 되고, 그리고 한 손은 거치대 뒤쪽으로 가서 빨래집게 집듯이 해야되서 두 손을 모두 쓰는게 좀 불편하네요.
디자인 : 10점 만점에 7점입니다. 뒤에 집게 부분이 너무 튀어나와서 예뻐보이지는 않네요.
흡착력 :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흡착 잘되고 떨어지지 않아요.
활용성 : 핸드폰 거치대 기본기능에 충실하고 낮에는 햇빛을 막고, 야간에는 반사를 줄여줘서 활용성 9점입니다.
장점 : 장점은 이름대로 햇빛가리개 기능입니다 ^^
단점 : 단점은 한손을 쓸 수 있다고는 하지만, 두 손을 쓰게 되는 부분이 아쉽네요.
최종평가 : 최종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입니다.
가끔 택시타면 택시기사분들이 네비에 햇빛가리개를 셀프로 종이를 붙여서 만든 것을 보게 되는데요. 거치대에 이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아이디어가 좋은 제품을 체험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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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셀프스튜디오 끌레르스튜디오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셀프스튜디오 끌레스 스튜디오 이용후기입니다~
저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이번에 둘째 돌촬영까지 하면서 나름 여러가지 방법으로 스튜디오 촬영을 했는데요.
첫째때는 청담동 전문 스튜디오인 베이비O 에서 비싼돈 주고 성장앨범 패키지로 촬영을 했구요. 중간중간에 두군데정도 셀프스튜디오에서 장소와 카메라를 빌려서 제가 직접 찍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셀프스튜디오에서 작가선생님이 찍어주는 방식으로 촬영해보았습니다. 각자 방식이 나름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1. 전문스튜디오에 맡기기 : 장소와 촬영을 전적으로 맡기는 방식입니다.
장점 : 대부분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여러가지 신경쓰지 않아서 편합니다.
단점 : 비용이 많이 듭니다.
2. 셀프스튜디오에서 내가 직접 촬영하기 : 셀프스튜디오에서 장소와 장비 모두 빌려서 찍는 방식입니다.
장점 : 비용을 제일 저렴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맘대로 찍을 수 있어서 자유도가 높습니다.
단점 : 사진의 구도나 디테일한 면에서 전문가가 찍어주시는 것처럼 좋은 사진이 잘 안나오고 아빠가 많이 피곤해요~
3. 셀프스튜디오에서 작가분에게 촬영 맡기기 : 1번과 2번을 반반씩 하는 개념이네요.
장점 : 1번처럼 많은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 최고의 순간을 찍어주시는 작가분의 손길을 느낄 수 있어요.
단점 : 내맘대로 못하고 맡기는 점 정도?
저는 여러가지 해본 결과 3번 방법이 제일 좋은것 같네요.
이제부터 끌레르 스튜디오 촬영후기입니다. 둘째 돌잔치를 앞두고 돌촬영을 하러 갔구요, 이 곳에서 작가님이 촬영해 주시는 방식으로 해봤습니다.
끌레르스튜디오는 인천 오류동에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에서 가면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네요.
이곳의 장점은 아이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점이었는데요. 사전에 전화주셔서 주의사항 얘기해주셨는데
아이들이 자면 중간에 깨우지 않고 깰때까지 기다리는게 더 좋은 사진이 나올거라고 얘기해주셨어요.
미리 얘기를 해주셔서 저희 첫째 둘째가 가다가 잤는데, 깰때까지 기다렸다가 편한마음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행할때도 작가님이랑 도와주시는 분들이 아이를 불편하게 하지 않고 배려해 주셔서 마음에 들었네요.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컨셉별로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조명이 밝고 화사한 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미리 어떤 컨셉의 장면을 찍을지 미리 준비한다음 그 순서대로 촬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그런 준비없이 가서 컨셉이 비슷한 장면이 있어서 아쉬웠거든요. 홈페이지에 컨셉이 나와있으니까 사진 미리 보고 정한 다음에 가면 실수 안 할 것 같네요~
이곳이 출입쪽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곳이 소품과 아이들 옷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테이블에는 잠시 쉴 수가 있습니다.
한번 쭉 둘러봤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 스타일인것 같아요.
사진에 나온 아이는 첫째입니다. 둘째는 작가님이랑 사진찍느라 바빠서 첫째랑 놀면서 사진을 찍었네요. 소품 자동차를 아이가 엄청 좋아했어요. 천장에 조명이 많고 밝아서 좋았어요.
이 흔들의자가 이 스튜디오의 메인인것 같아요. 그리고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오네요~
아이 뒤로 조명이 보이시나요? 제가 다른스튜디오 갔을때는 집에서 쓰던 카메라를 갖고 찍어봤는데요. 조명이랑 동기화가 안되서 사진이 생각만큼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웬만하면 직접 찍더라도 스튜디오에서 기본세팅해준 카메마를 대여해서 찍는걸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작가님이 찍어주셔서 그런거 신경안써서 좋았어요 ^^
인형중에 뱀인형에 꽂혀서 우리 첫째가 즐겁게 놀았습니다. ㅋㅋ
뱀인형 갖고 싶다고 조르더라구요
쉬는쪽에 다른 아이 액자가 샘플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컨셉도 예쁜 것 같네요.
첫째가 자기 신경안써주니까 놀다가 지쳐서 쇼파에서 잠시 휴식중입니다. ㅋㅋ
이제부터는 작가분이 찍어주신 주인공사진입니다 ^^ 하필이면 그날 둘째가 열때문에 볼이 빨갗게 올라와서 사진이 잘 안나올까봐 걱정했는데요, 일부러 밝게 찍어서 괜찮게 나온것 같아요. 이정도면 괜찮게 나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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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캔들 안티 모스키토 70g 사용후기
이 글은 리뷰전문사이트인 뭉카(http://www.moongka.com)에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에코캔들"에서 만든 "안티 모스키토 70g"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한 후 작성한 후기임을 알려 드립니다.
처음에는 뭉카에서 자동차용품, 캠핑용품 위주로 리뷰를 하다보니 캠핑가서, 야외에서 써야지 라고만 생각했었는데요, 찾아보니 집에서도 많이 사용하더군요!!
그래서 야외에서, 집에서 모두 사용해 보겠습니다.
뭉카에서 받은 택배상자입니다. 두근두근 하네요.
짠~ 열어보니, 흠 작은상자와 설명서가 다네요, 하지만 심플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는 매우 재활용 용지 스럽습니다. 하지만 매끈하고 예쁜 용기보다는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이런 스타일의 케이스가 더 좋습니다. 에코캔들답네요~
겉봉에는 "PREMIUM SOY CANDLE" 이라고 적혀있네요. 음 콩 추출물로 만든 양초인가 보군요!
원료가 나오네요.
파라핀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화학첨가제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burn time이 25시간정도이네요. 매일 한시간씩 켜면 한달이나 쓸 수 있군요~ 겉만 보면 하루면 다 쓸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사용시간이 길어서 좋아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콩왁스, 비즈왁스, 팜왁스, 코코넛왁스, 천연아로마오일, 100% 코튼 심지로 만들어지는 천연 콩향초라고 합니다.
"천연오일들로 만든"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향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어린이나 민감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도 순하고 안전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아이가 4살, 2살이라 인체에 조금이라도 안좋은 게 있다고 하면 아예 안쓰는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시트로넬라, 페출리, 레몬유칼립투스, 시나몬, 로즈마리, 라만딘, 적송 등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 장모님의 민간요법으로는 편백나무잎을 우려내서 물을 화장실 하수구에 붓고, 편백나무 잎을 아이자는곳 옆에 놓아두니 모기가 많이 없어져서 신기했는데요, 편백나무 오일도 함유하면 효과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
개봉하니 내용물이 보이네요, 내용물도 심플합니다. 가벼운 금속 재질로 된 통인데요, 뚜껑을 닫으면 샐 염려가 없어서 야외에 들고다니기 좋게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둥글어서 부딛혀도 긁히거나 상처날 일이 없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이제 불을 붙여보겠습니다. 불 붙을 때 유심히 봤는데요, 양초에 불 붙는 순간데 매운 연기나 그을음이 나지는 않나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깔끔하게 불 붙네요. 심지도 100% 코튼으로 되어 있다고 하니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이 붙은 후에 향을 열심히 맡았는데요, 저랑 와이프는 강한 향을 너무 싫어합니다. 금새 머리아파하구요. 그런데 안티 모스키토는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해서 좋네요. 향은 일반적인 허브향이네요. 와이프 반응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 사진 찍는 동안 숲 속의 모기에게 한바탕 뜯겼는데요^^ 불 붙이고 나서 조금 후부터는 모기가 달려들지 않네요. 효과는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궁금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나 좀 찾아봤는데요, 캠핑가서 텐트에 미리 켜놓고 자는 분들이 많고, 그리고 의외로 집에서 쓰는 분들이 많네요.
보다보니 문득 생각이 나네요. 요즘 우리 아이들이 모기와의 사투를 치루고 있거든요.
특히 첫째는 모기 물린 것 때문에 가려워서 잠자다가도 계속 긁어달라고 하고, 둘째는 집안행사있는데 얼굴이랑 손이랑 퉁퉁 부어가지고 너무 속상합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써보기로 했습니다.
애들 재우고 써보느라 깰까봐 사진은 못찍었는데요, 방에서도 향이 좋다고 와이프가 마음에 들어했구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모기에 더 시달리지 않고 있습니다. 방에 켜놓으니 모기가 화장실로 도망갔다가 붙잡히곤 하는데요, 이게 있다고 아예 안물리진 않아요. 그래도 모기들이 도망가는 효과는 있네요^^.
이 제품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서 홈페이지를 찾아봤습니다.
업체명은 에코캔들입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ecocandle.co.kr 이구요
그러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에코캔들이 폴앤마틴 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리뉴얼중이라고 해서 정보를 얻을 수 없네요.
에코캔들은 참 직관적이었는데 폴앤마틴은 솔직히 빵집같기도 하고, 옷집같기도 하고..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날것 같네요.
◎ 성능 : 10점 만점에 8점입니다. 퍼펙트하진 않지만 효과가 있어요.
◎ 향 :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저는 향이 조금만 세면 머리가 아픈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네요. 아이들이 있어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 좋네요.
◎ 디자인 : 심플하고 무난해서 좋아요.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 장점 : 분위기가 좋다. 은은한 향의 방향제가 숙면을 유도한다. 선물하기 좋다.
⊙ 단점 : 애들이 건드려서 불날까봐 좀 걱정된다. 홈페이지에 정보가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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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VI RC03 차량용 충전기사용기
1. 선정된 과정
안녕하세요? 제가 6월 초에 카니발리무진 자동차동호회인 "카리스마"를 통해서 VISVI RC03 차량용 충전기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차량용 충전기가 하나 있었지만 사용할 곳이 많아져서 하나 더 있었으면 했었거든요, 그래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받아서 사용을 해보고 사용기를 남깁니다.
2. 제품 스펙
· 충전케이블 길이 : 85cm , 두께 : 2.5 mm
· 입력전압 : DC12V ~ 24V
· 출력전압 : DC5V
· 충전전류 : 3.5A
· 충전케이블길이 : 85 cm
· 충전케이블두께 : 2.5mm
· 제품크기 : 46cm x 97mm x 29mm
3. 개봉기
이제 받은 제품을 개봉해 보겠습니다. 포장은 심플하게 제품과 케이스,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는 많이 사용하다보니 제품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보니 심플한것도 좋네요.
제품을 받고, 그리고 쓰면서 한참동안. 이 제품은 몸통부분이 원형이 아니고 왜 네모일까? 라고 한참 생각을 했는데요. 아래 그림처럼 홍보자료를 보니 판촉물 인쇄할 때도 좋고 인쇄된 문구가 더 잘 보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매끈한 유선형은 아니지만 귀퉁이가 곡면으로 되어 있어 부딛혀도 다치치 않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네모라서 별 문제는 없네요.
제품 한 면에는 많이 사용하는 요즘 스마트폰용 5핀 커넥터가 보이고 USB 충전케이블을 추가로 꼽을 수 있어서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스마트폰 등 USB 충전 커넥터가 있는 제품은 다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줄을 쭉 뽑아보았습니다. 돌돌 말리지 않고 죽 늘어지니까 좋네요. 충전케이블 길이는 85cm입니다.
4. 장착기
이제 주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가서 시거잭에 직접 장착해 보았습니다.
검은색이라서 잘 안보이죠? 저는 운전할때 방해가 되는게 싫어서 제품들이 잘 안보이는 게 좋습니다. 그런면에서는 제 개인적으로는 검은색이 더 만족스럽네요.
몸통이 네모지만 특별히 다른 장치를 가리지는 않습니다. 옆에 시거잭도 보통 네비를 연결하는데 서로 부딛히지 않네요.
케이블이 이렇게 위치합니다. 커넥터를 쭉 뽑아서 사용하면 부드럽게 빠져나옵니다.
제가 요즘 네비를 따로 안쓰고 T맵을 네비대신 쓰고 있는데요, 평소 쓰는대로 핸드폰을 놓고 핸드폰에 케이블을 연결했습니다. 역시 선이 검은색이라 눈에 잘 띄지 않아서 마음에 드네요.
이번에는 테블릿인 넥서스7을 연결해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잘 되네요. 보조의자에 놓아두어도 선이 여유있게 연결이 됩니다.
추가 USB케이블을 연결해서 넥서스7을 연결해보았습니다. 선이 흰색이라서 눈에 확 띄네요 ^^
이번에는 둘 다 연결해 보았습니다. 잘 되네요~ 하나는 핸드폰으로 T맵을 켜놓고 다른 하나는 넥서스7을 충전하면서 뒷좌석 사람들에게 동영상을 보여줄 수 있게 됬습니다. 예전에도 가능했지만 이제는 배터리 줄어들 걱정없이 맘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네요.
핸드폰 두개도 잘 되네요. 제 핸드폰과 와이프 핸드폰을 동시에 충전하는 것도 문제 없습니다.
5. 충전시간 측정
이제 실제로 운행하면서 충전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하나 꼽았을 때입니다.
대략 10분에 7퍼센트가 늘어나네요.
두번째로는 제일 타이트한 환경에서 충전이 어떻게 되나 해보았습니다.
1. 핸드폰 두 개 충전
2. 둘 다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T맵 실행
VISVI에 내장된 케이블로 충전을 해보니 10분에 4퍼센트 정도 충전이 되네요. 그리고 두번째로 USB포트에 충전케이블을 연결해보니 20분에 2퍼센트 정도 충전이 되네요.
전에 사용하던 핸드폰 충전기는 T맵을 사용하면서 충전하면 배터리 사용속도를 충전속도가 못따라가고 배터리가 조금씩 줄어들었거든요, 그래서 T맵 안내중에 핸드폰이 꺼져버리는 일이 생겼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서 좋네요.
6. 안전
홍보자료를 보니 내부적으로 3중의 안전장치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도 가입되어 있고, 각종 인증도 받은걸로 봐서 제품의 안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것 같네요.
7. 사용후 장단점
일주일정도 사용해보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
1. 줄감김 기능
- 줄이 감겨서 몸통안에 들어가니 안쓸때 깔끔해져서 편하다
- 줄이 감기고 들어갈 때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나오고 들어간다.
2. 충전단자가 두개
3. 빠른 충전속도
- 예전에 사용하던 충전기로는 T맵을 켜고 충전하면 충전속도가 배터리 사용속도를 못쫓아가서
꺼지곤 했는데요, VISVI RC03은 충전속도가 빠르니 그런 염려가 없어서 좋네요.
단점 :
1. 줄감김시 안전문제
우리아들이 4살인데요, 호기심이 왕성해서 충전기도 자꾸 달라고 하고 가지고 노네요. 줄이 감길 때 굉장히 빨리 감겨서 혹시 다칠까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제품소개에는 줄이 빨리 감길때 손가락 다치지 않게 주의하라고 나오네요. 어른들은 충분이 주의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만지는건 걱정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앞으로 이런것도 좀 개선한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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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원연결시 안내 LED문제
그리고 두번째로 소켓에 연결하면 파란색 불이 들어오는데요. 커넥터 쪽에 그 불이 보였으면 좋겠네요. 평평한 쪽에만 불이 나오다보니 그 불을 보려면 일부러 고개를 돌려서 한참 찾아야 보여서 좀 불편하네요.
8. 총평
차량용 충전기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충전 빠르게 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은데요, 그 점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줄이 제품안에 감겨들어가서 깔끔해지고, 핸드폰을 두개 동시충전할 수 있는것도 마음에 드네요. 결론적으로 충분히 추천할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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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동호회를 통해서 visvi 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한번 잘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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