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Life 블로그

캠핑장 갔다오면서 비어캔치킨 홀더와 콜맨 캠프오븐이 많이 타버렸어요 T.T

그래서 ​인터넷에서 배운데로 베이킹소다를 넣고 뜨거운물 붓고 그 뒤에 식초를 넣어서 그을음을 없애봤는데. 대성공입니다. 

다 없어지네요. 



​근데 이번에 콜맨 캠프오븐의 청소하면서 느낀건. 앞으로 기름튀는 요리는 하지 말아야겠다... 입니다. 

앞으로는 빵이나 피자만들어먹는데 써야 뒷처리가 편하겠어요. 

원래는 아래그림처럼 분리도 안되는데 너무 답답해서 니퍼로 끝을 막고 있는 금속을 펴고 쇠봉을 다 뽑아서 분해를 해버렸습니다. 

지금은 안쓰는 아기욕조에 담가서 청소했구요 T.T

​많이 닦였어도 깨끗해지지 않네요.